‘르네 젤위거’와 ‘이완 맥그리거’ 의 운명보다 열정적인 사랑을 그린 <미스 포터>가 두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.
이번 두번쨰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와 동화같이 신비로운 가사가 특히 돋보이는 노래 ‘마법의 성’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내며 마법 같이 신비로운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.
가수 백동우는 10년 만에 첫 선을 보일 새로운 앨범 작업을 준비하던 중 영화 <미스 포터>의 아름다운 영상에 반해 영화의 흥행을 확신하며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고.
원래 영화 <미스 포터> 뮤직비디오의 타이틀 곡 ‘마법의 성’은 자신의 디지털 싱글 앨범에 담아 올 가을에 출시 예정이었지만 백동우는 이 영화를 너무나 마음에 들어 음반발매를 앞당기는 애착을 보이며 영화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.
10년 만에 다시 부른 백동우의 ‘마법의 성’이 환상적 조화를 이룬 마법 같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올 영화 <미스 포터>는 1월 25일 관객들을 찾아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