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도 모르고 가족도 친구도 없는 한 남자...
(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친구는 단 한 명뿐...)
평생 결혼은 물론 여자 손 한번 잡아본 적 없는 순진한 남자 이야기...
미국 허리루드 영화라면 이런 컨셉에서 로맨틱 코미디 정도 나오겠지만 이 영화는 헐리우드의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유럽의 로맨스 영화이다...
한 남자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을 찾은 이야기...
만남과 사랑, 그리고 용서와 영원한 사랑의 약속으로 이어지는 한 남자의 로맨스...
착한 남자의 착한 영화이다...
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는 영화 언더 더 선...
문ㅇ란하게 한번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이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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